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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산불 피해 기부 행렬, 그리고 애터미의 기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를 돕기 위한 유명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부 강요’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습니다.
⭐ 유명인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해당 명단에는 많은 유명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부 금액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 주요 기부자 및 금액
- 세븐틴, 정국 – 10억 원
- JYP엔터테인먼트 – 5억 원
- 지드래곤, SM엔터테인먼트 – 3억 원
- 아이브, 아이유 – 2억 원
- 라이즈 재민, 지수 – 1억 5000만 원
- 황영웅 – 1억 4000만 원
- 정동원 – 1억 3000만 원
- 그 외 공유, 수지, 이병헌 등 다수 – 1억 원
🔥 ‘기부 강요’ 논란, 왜 생겼을까?
하지만 명단이 공개된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부하지 않은 다른 유명인들은 왜 가만히 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일부에서는 기부를 하지 않은 유명인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 온라인 반응
- “이름 없는 유명인들은 왜 안 하는 거지?”
- “돈도 많은데 기부 좀 하지?”
- “이 정도면 기부가 아니라 의무 아닌가?”
⚖ 반박 의견
- “기부는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니다.”
- “기부를 안 했다고 비난하는 건 부당하다.”
- “익명으로 기부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 애터미의 역사적인 100억 원 기부
한편, 인체 면역력 강화 건강기업 애터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억 원을 기부하며 역대 최고액 기부자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3억 5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추가로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 기부금 사용처
-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 부상자 치료비 지원
-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 애터미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운동
애터미 회원들의 자조단체 ‘애스오애스 나눔회’는 산불 피해 지역 회원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이에 회사도 100억 원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은 각각 10억 원 이상을 사재 출연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전국 최초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기부하기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댓글을 남기면 카카오가 1,000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0억 원을 산불 피해 긴급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하니, 작은 참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번 기부 논란과 애터미의 선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